남양누 파스타 맛집. 가든갤러리에서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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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챈파파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남양주에 위치한 가든갤러리라는 이탈리아레스토랑입니다.

이날은 뭔가 계획없이 나갔다가 돌아다니면서 검색해서 찾아갔습니다. 건물은 조금 노후됐더라구요. 예전이 킬미힐미라는 드라마에 나왔던 곳인데 그 드라마한지가 한참 지났으니 오래된 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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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이인세트와 필라프를 추가해서 시켰습니다.
먼저 나온건 식전빵과 샐러드 그리고 스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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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소스는 너무 강하지 않고 담백하니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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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는 감자스프 같았는데 뭔가 직접 갈아만든듯한 맛이나더라구요. 스프역시 과하지 않고 담백하니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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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르곤졸라 피자. 일층 외부에 화덕이 있더라구요. 거기서 직접 만들어서 가지고 올라오시더라구요. 먹고 나가면서 확인했습니다. 금방 만든만큼 맛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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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녀석은 쇠고기필라프
채은이 주기 위해서 시켰는데 채은이도 엄청 잘먹더라구요.
저도 몇숟가락 먹어보니까 아주 맛났습니다. 나중에 채은이가 좀 남겨서 제가 숟가락 들고 다 먹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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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크림파스탄데 곤조파스타였나? 이름이 뭐였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ㅠㅠ
어쨌든 이녀석 제가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했는데 요거 역시 맛나더라구요. 고기도 부드럽고 소스도 맛있었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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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층 외부에 나가면 요렇게 포토존이 있는데 나무 의자가 너무 빈티지다 못해 낡았더라구요. 건물은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이 한번 필요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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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 일층에는 돌잔치도 하고 야외웨딩도 할 수 있는듯한 공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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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에서 이제 내려가려는 챈엄마와 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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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층에 내려가면 나만의 포토존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날씨가 화창했다면 더 아름다웠을 포토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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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챈이도 사진하나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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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맛있게 먹은 후 집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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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본 모습입니다.

맛에서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고 인테리어는 조금 아쉬웠던. 그리고 직원분의 친절함은 맘에 들었던 남양주 맛집 가든갤러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