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피맥컴퍼니 : 분위기 좋은 맛집으로 추천 꾹!

안녕하세요. 챈파파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남양주 맛집으로 유명한 피맥컴퍼니입니다.

저는 개교기념일 쉬는날을 맞이하여 챈엄마와 다녀온 곳인데요.

사실 전에도 몇번 가려다가 시간이 잘 안맞아서 못가본 곳이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방문일자는 2019.09.02.이니까 참고하시고 포스팅 봐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서울권에서 한 20~30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근방에는 여러 카페들도 모여있더라구요.

저희가 원래 포러데이? 거기 카페 가려고 검색해봤었는데 바로 옆에 붙어 있었습니다. ㅎㅎ

식당 외부의 모습입니다.

파라솔과 함께 약간 캠핑의자 느낌의 테이블과 의자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멀어서 잘 안보이긴한데 의자나 테이블은 좀 노후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앞으로는 한강뷰? 어느 강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강 뷰가 펼쳐져있습니다.

그리고 피맥컴퍼니 건물 정면 모습입니다.

안에서 주문을 하고 쟁반채 밖으로 들고 나와서 먹는 시스템입니다.

이렇게 여러 종류의 의자와 테이블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내부 모습도 한번 살펴볼까요?

내부 모습은 알록달록 핑크 핑크 한 모습입니다.

저희는 세트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치즈피자와 페퍼로니 피자

그리고 샐러드와 감자튀김이 포함된 세트고 맥주는 하나 따로 주문했습니다.

음식이 맛나긴 한데 가격대가 좀 많이 쌘편이에요~~

아마도 자리값이겠죠?? 캔콜라 하나가 4000원 ㅎㄷㄷㄷㄷ

하지만 전망으로 봤을때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었습니다.

이날 저희는 평일 월요일 낮이었는데도 사람이 제법 있더라구요.

주말에는 엄청나게 붐빈다고 하니까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피자는 맛이 좋아요!! 그리고 양이 굉장히 많습니다.

한판을 둘이서 먹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듯 싶네요.

저희는 반판도 두조각은 포장해서 왔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요즘 시기에 가기에 딱 좋은게 선선하니까 밖에서 먹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듯합니다.

사실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조금 그래도 아직 더운편이어서 고생을 좀 했거든요.

9월 중순에서 10월 사이에 가면 선선하고 노을도 보고 아주아주 좋을 거 같은 느낌!!

하지만 많이 노후된 테이블과 의자는 이제 한번 교체해주실 때가 된거 같아요.

그 풍선의자 같은거는 막 겉에가 찢어져있는 것들도 있더라구요.

더욱 더 핫플이 되기 위해서는 그런 부분들 좀 더 교체해주신다면 더욱 더 인기가 많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오늘의 후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맛있는 정보로 돌아오도록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