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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레일바이크 : 강원도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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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챈파파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삼척 레일바이크입니다.


강원도 여행코스로 추천하고 싶은 곳인데요~~


삼척에 도착하자마자 탔던 레일바이크입니다.







먼저 삼척 레일바이크를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곰솔과 기암괴석으로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삼척 해양레일바이크는 아름다운 동해의 해안선을 따라 5.4키로미터 복선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루미나리에와 레이져쇼가 연출되는 환상의 터널은 잠시나마 신비로운 해저터널을 여행한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합니다.


우리나라의 특성상 4계절 모두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가지각색의 경관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다같이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삼척시에서 운영하는 레일바이크는 그 다른 어떤 레일바이크보다 안정성과 편안함이 강조되어 있으므로 안전하게 아이들과 동승할 수 있으며 2개의 정거장과 전망대가 있는 휴게소, 그리고 해양도시만이 가지고 있는 해양터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양터널은 각종 레이져쇼 및 바다의 생태를 경험할 수 있으므로 아이들의 학습과 부모님 또는 연인, 친구들에게 많은 해양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출처 :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홈페이지







커플신 신고 탔습니다.







이제 출발해볼까요?


이용문의는 09:00~18:00, 점심시간은 12:00~13:00까지입니다.


궁촌정거장 전화번호는 033-576-0656~8

용화정거장 전화번호는 033-576-0656~8 똑같네요 ㅋ







이용요금 안내입니다.


2인승은 일반 2만원 단체 만팔천원

4인승은 일반 3만원, 단체 2만 칠천원입니다.


삼척시, 태백시, 정선군, 영워ㅜㄹ군 주민은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스는 총 5개의 코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초곡휴게소-초곡1터널-황영조기념공원-초곡2터널-용화터널 순서입니다.







포토존도 있었어요 ㅎ







날씨가 흐렸었는데 점점 맑아졌습니다.







오르막 구간이긴 한데~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가평이었나? 거기서 탈때는 힘들어 죽을뻔했거든요 ㅋㅋㅋㅋ







첫 번째 동굴 테마는 축제!!


동굴 속에서는 음악이 나오고 조명 색이 계속해서 바뀝니다



음악은 크지는 않았어요~


좀 더 신나게 크게 나왔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







빠져나오면 다시 바다!!







두번째 동굴의 테마는 신비!!


신비의 해저터널입니다!!







사진에는 다 담아내지 못했지만


화려한 조명과 음악들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신비의 해저터널을 빠져나오면 이렇게 작은 마을이 보입니다.


이쪽 사시는 분들은 레일바이크때문에 시끄러우실 거 같아요 ㅠㅠ


그래도 관광지니까 다 이해를 해주시는거겠죠??







세번째 동굴은 삼척의 영웅 황영조 터널입니다!!


여러분은 황영조 선수를 아시나요??


챈엄마는 황영조를 모르더라구요~ ㅋㅋㅋ


이럴때 마다 세대차이를 많이 느낍니다!!


찾아보세요 찾아보세요 ㅋ







황영조 동굴은 금방 끝나더라구요 ㅎ







빠져나오면 다시 마을과 바다를 보며 달리게 됩니다.


이게 바로 힐링 아닐까요? ㅎ








중간쯤 가니까 반대쪽 바이크와 만나더라구요~


예전에 여수에서 레일바이크를 타는데 딱 저상황에서

아는 동생을 마주쳐서 얼마나 웃겼는지 ㅋㅋ







추억과 낭만이 있는 초곡 휴게 음식점!








휴게소에는 매점도 있고 조각상들도 있어서 편하게 쉬었다가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멋진 바다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화장실도 있어요~







다시 떠나볼까요?







이 지점부터 바다가 더 많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하늘도 화창해지기 시작해서~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달려서 도착한 해송길!


많은 소나무 숲 사이로 지나가니 자연히 힐링되는 느낌!!







뜬금없는 군함 모형을 지나서








해송길 오르막 구간을 맞이합니다


이곳역시 크게 힘들이지 않아도 가볍게 올라갑니다








마지막 다리를 건너며 해양레일바이크가 마무리됩니다









나가는 곳에서 신이난 챈엄마








마지막 사진은 장호항 사진



삼척 레일바이크 후기



강촌, 여수에 이어서 세번째 타본 레일바이크!!


가장 좋았던건 직원분들의 친절함!!


그리고 바다를 보며 달린다는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수도 바다를 보고 달리긴 하지만 코스가 진짜 짧습니다


삼척은 코스도 잘 짜여져 있고 힘도 들지 않아서 매우 좋았습니다.


강촌은 거리가 길긴한데 그만큼 힘들었었거든요!!


여러곳의 장점이 잘 어우러져 있는 레일바이크였습니다!!!


삼척 또는 강원도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꼭 한번 들려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럼 오늘의 후기는 여기서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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