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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코스 가볼만한곳인 태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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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챈파파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부산에 꼭 가봐야할곳인 태종대입니다.


부산의 명소 태종대!


과연 어떠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8월달







8월의 하늘은 정말 파랗고 화창했어요


밑에서 타고 올라가는 열차도 있었는데 저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기 귀찮아서 걸어올라갔습니다.


이 사진은 올라가는 길에 본 절벽의 모습입니다.


멋지죠?







하지만 절반도 못가서 열차타고 갈걸 하고 후회했죠 ㅋㅋ







여긴 예전 무도에 나왔던 곳


배고파서 핫도그와 슬러쉬 하나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드디어 정상 도착!!

너무 멋지네요~~


힘들게 올라온 보람이 있었어요~

하지만 다음부터는 열차타고 올라오는 걸로 ㅎㅎㅎ







이제 내려가 봅니다







아까 저 위에 있었어요

태종대에서 아마 제일 높은곳이 아닐까 싶네요







가파른 절벽


너무 멋지다!!







절벽들이 정말 장관이네요








무슨 생각 중이죠??







8월의 날씨는 정말 뜨거웠습니다 ㅋㅋ







너무도 아름다웠던 태종대


부산의 바다는 항상 봐오던 동해의 바다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올라가는데 조금 힘들긴 했지만 너무나도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어서 좋았던 태종대


부산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태종대를 꼭 넣어서 계획 짜세요!


강력히 추천합니다!!


그럼 태종대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소개글 잠깐 써드리도록 할게요


부산대교를 지나, 영도해안을 따라 약 9키로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태종대유원지는 해송을 비롯한 120여종의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으며, 해안에는 깍아 세운듯한 절벽과 기암괴석 그리고 탁 트인 대한해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로 옛부터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청명한 날에는 일본의 쓰시마섬까지 볼 수 있어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옛부터 시민과 묵객들이 즐겨 찾았던 곳입니다. 이곳은 일제 때부터 오랫동안 군 요새지로 사용되었던 관계로 일반 시민의 출입이 제한되어 오다가 지난 1967년 건설교통부가 유원지로 고시하였고, 뒤이어 1969년에 관광지로 지정되었고, 2005년 11월 1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7호로 지정되었으며, 2013년 12워ㅜㄹ 6일에는 국가 지질공원으로 인정되었습니다.




태종대 명칭의 내력


지금의 등대에서 남쪽으로 돌아 절벽 비탈로로 100미터쯤 가면, 해안가쪽에 암석이 비바람에 침식되어 낮아진 반반한 넓은ㄴ 자리가 있는데 이를 태종대라고 합니다.


태종대는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옛부터 시인과 묵객들이 즐겨 찾았던 곳이다.

이곳은 일제 때부터 오랫동안 군 요새지로 사용되었던 관계로 일반 시민의 출입이 제한됐다.

태종대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은 태종무열왕이 활을 쏘기 위하여 이곳을 찾았다는 사실에서 유래된다. 또한, 태종이 일본을 토벌하기 위해서 태종대에 머물렀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러한 이야기는 정확하게 검증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태종대가 고대 사회부터 지역적으로 매우 중요했다는 사실은 받아들일 수 있다. 태종대라는 이름에 관한 내력은 신라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동래부지에 의하면 신라 제29대 태종무열왕이 이곳에 와서 활을 쏘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와 이곳 이름을 태종대로 불렀다는 것이다.


태종대는 영도뿐만 아니라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절경을 간직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명소가 함께 있는 천혜의 관광지이다. 이곳은 그야말로 난대에서 온대로 이어지는 다양한 식생을 지닌 울창한 숲과 해식절벽, 반딧불이, 공룡발자국, 보라매 서식지 등 풍부한 자연생태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명승지이다. 태종대는 이처럼 천혜의 자연생태자원일 뿐만 아니라, 신라의 태종무열왕과 조선의 태종이 관계된 설화를 지니고 있는 공간으로 역사문화의 스토리가 복합되어 있는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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