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챈파파입니다.
벌써 선선한 가을이네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제주도여행 때 묵었던 숙소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저희는 2박 3일의 여행 일정으로 떠났었는데요~ 첫날 숙박을 했던 서귀포에 있는 라림부띠끄호텔이라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주도에는 정말 많은 호텔과 리조트, 펜션들이 있는데요~ 챈엄마가 열심히 검색한 끝에 저희 둘 모두 만족했던 호텔을 찾게 되었습니다.
어떤 모습을 한 곳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쿠팡에서 최저가로 예매했습니다. 예약하실분들은 링크 걸어드릴테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주차장은 많지는 않지만 여유있습니다.
건물 입구입니다. 저희는 여행일정을 빡빡하게 마치고 늦은 밤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에서 반겨주는 멋진 백마!
더우수숙박업소로 뽑힌 곳이었네요~
방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저희가 숙박한 방은 203호입니다.
더블 침대가 먼저 하나 보이구요
더블침대를 다시 찍어봤습니다. ㅎ
그리고 화장실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수건이나 모든 용품들이 깔끔했습니다.
샤워부스
침대쪽의 스탠드 조명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분위기와 인테리어
티비는 삼송티비~
창가에 앉아서 쉴수 있는 1인 의자도 있었습니다.
밤에 보이는 야경은 뭐 특별한게 없네요 ㅎㅎ
그리고 아침에 바라본 바깥 풍경
밤에는 볼게 없었지만 이렇게 아침에는 전망 좋은 뷰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조용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런 뷰였습니다!!
아침에 눈떠서 완전 만족!!
체크인을 하면 이렇게 코인을 주십니다.
이게 바로 조식 쿠폰! 그리고 저희가 묵었던 203호 키와 문앞
인테리어가 참 아기자기한 부분도 있네요~
조식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식당은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종류가 엄청 많지는 않지만 딱 먹을만한 음식들만 있었습니다.
간단히 먹기에 좋은 음식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조식 1인당 하나씩 죽을 줍니다. 전복죽은 아니었는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아침 빈속에 든든하게 먹기에 좋은 음식이었습니다.
아침식사를 마친후에 다음 일정을 위해서 조금 이른 시간에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이곳은 바로 데스트~
깔끔해서 좋았던 라림부띠끄호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방문후기를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우선 너무나도 깨끗한 실내와 인테리어 분위기 덕분에 기분이 굉장히 좋아지는 숙소였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잠만 자긴 했지만 그 짧은 시간이 아무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즐기기에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말씀드렸던 너무너무 친절한 직원분들과 서비스 덕분에 작은 호텔이긴 했지만 큰 호텔 부럽지 않게 대접 받고 있는 느낌을 받아서 누머 좋았습니다.
간단하긴 하지만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조식과 친절하게 맞이해주시는 체크아웃까지 힘들 수 있는 여행을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숙소였습니다.
그리고 기대하지 않았던 아침에 멋진 전망!! 그 전망을 바라보며 다시 기분 업업업!!!!
사실 호텔이라기엔 좀 작은 곳인데 만족도를 생각한다면 대형 호텔보다 훨씬 만족도가 좋았던 거 같습니다. 혹시 제주도 서귀포쪽에 숙소를 생각하신다면 라림부띠끄호텔 강추합니다!! 이곳을 여행 중 하루 묵을 숙소로 선택하신다고 해도 절대 후회 없으실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 후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예매 서두르셔서 좋은 숙소에서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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